[22.05.23] 큰손: 현금 늘리고 주식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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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포트폴리오 #마이디어하우스
2022. 5. 23. 월ㅣ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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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영업일 종가 기준


오늘의 머니레터 줄거리
NEWS / 미리 보는 이번 주 일정, 식용유 판매 제한, 포트폴리오 내 현금 비중 증가, 키워드 뉴스 5개를 담았습니다.
AD / 국가가 허락한 마약,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SERIAL /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디어 마이 하우스> 

#머니캘린더 

이번 주 머니 캘린더 📅
글, 김희욱

✔️ 5월 23일(월): 국내 1분기 지역경제동향 발표, 한국거래소 KRX 리츠 톱10 지수 발표,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재개 예정

✔️ 5월 24일(화): 국내 1분기 가계신용(잠정) 발표, 청담글로벌 공모주 청약(~25일), 미국 5월 제조업·서비스·합성 PMI 예비치(현지 시간)

✔️ 5월 25일(수): 국내 3월 인구동향, 국내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미국 5월 FOMC 의사록 공개(현지 시간)

✔️ 5월 26일(목): 5월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1분기 GDP 수정치(현지 시간), 메이시스·갭(GAP) 실적 발표(현지 시간)

✔️ 5월 27일(금): 지방선거 사전투표(~28일), 미국 4월 개인소득·개인소비지출 발표(현지 시간), 세영디앤씨 상장폐지

#생활경제

식용유, 없어서 안 파는 게 아니야
글, 정인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현재(23일)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이커머스는 식용유 구매 제한이 걸려 있어요. 하지만 식용유가 모자라서 제한하는 건 아니에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적용된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조치로 국제 식용유 가격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졌을 뿐 품절을 걱정해야 할 만큼 모자라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런데 웬만한 식당이나 식품가공업체 등에서 팜유는 필수적인 만큼, 모자랄까 봐 걱정한 사람들이 사재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재기 현상이 더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을 자극해서 진짜로 품절 현상이 일어날까 걱정한 주요 유통업체는 1인당 식용유 구매 개수를 제한하기로 했던 거예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오늘부터 인도네시아는 팜유 수출을 제한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쿠팡·SSG닷컴·롯데온·홈플러스몰·이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의 식용유 구매 개수 제한 조치가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증권

다시 현금의 시대
글, JYP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국내외 증권시장이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으면서, 큰손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현금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이 기관투자자들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은 높이고, 주식투자 비중은 확 줄였다고 해요. 현재 현금보유율은 20년 만에 최대치라고 해요

경제 전망도 좋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로 크게 네 가지가 있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31%)
  •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27%)
  • 인플레이션(18%)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 대한 우려(10%)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증시가 혼란스럽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는 현금으로 바꿔놓고 사태를 관망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국내 50~64세 자산가들의 경우, 5~6%의 수익률을 목표로 자산 관리를 하고 있어요.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원금 보장’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shorts

키워드 머니뉴스
글, 어피티

① 금리: 이번 주 가장 주목할 만한 뉴스는 목요일(26일)에 열리는 우리나라 금융통화위원회예요. 이 자리에서 기준금리를 올릴지 말지 결정하게 되거든요. 시장에서는 미국에 발맞춰 우리도 올릴 거라고 보고 있어요

② 맥주: 수제맥주를 만드는 상장사, ‘제주맥주’가 ‘라거’ 맥주 사업도 벌일 계획이라고 해요. 원래는 ‘에일’ 맥주에 사업이 집중돼 있었는데요. 라거 맥주는 전체 맥주 시장에서 90%를 차지할 정도로 커요. 

③ 진단키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관련 바이오 기업의 1분기 실적은 여전히 좋습니다. 특히 PCR 검사보다 진단키트 사업에 집중한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냈어요.

④ 실적: 아시아나가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올해 1분기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냈고,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래도 부채비율이 2,000%를 넘길 정도로 높아서 아직 재무상황이 나아졌다고 보긴 어려워요.

⑤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사업을 철수하고, 기존 러시아 지점과 인력을 개인에게 매각한다는 소식이에요. 맥도날드 러시아 사업부를 인수한 다음, 브랜드를 바꿔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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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허락한 마약, 
공연이 돌아왔습니다!
Sponsored by 세종문화회관

어피티: (뉴스를 읽으며) 2022년 2분기 공연 판매액 267% 증가… 각종 공연과 전시회는 1분 만에 모두 매진…🧐
the 독자: 그렇게 만든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접니다!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는 데 예술만 한 게 없다고요! 말리지 마세요!
어피티: 아니 말리려는 게 아니라요, 가 볼 만한 좋은 거 소개해 드리려고…🤗

길고 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팍팍해진 마음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공연장이며 전시회로 달려가는 건, 본능적인 모습일 수도 있어요.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고나 할까요.

세종문화회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정중)

‘블랙박스 시어터’라니요?

세종문화회관: 항상 보던 그 공연장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블랙박스 시어터입니다.
the 독자: 한글을 영어로 바꾸면 좀 더 있어 보인다는, 그런 마케팅인가요?
세종문화회관: 전문용어입니다만.

블랙박스처럼, 텅 빈 공간에 공연 의도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자유로이 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공연장을 블랙박스 시어터라고 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의 Sync Next 22는 바로 이 공간을 극대화해서 설계된 공연들이에요.

세종문화회관: 그래서, Sync Next 22에 어떤 공연들이 있냐고요?

토끼, 자라, 호랑이, 독수리, 용왕!

the 독자: 동물원인가요.
어피티: 아뇨, 토끼 간 빼먹는 전래동화요!
the 독자: 아, 거북이가 토끼 속여서 간 훔쳐 가려고 육지로 올라오는 이야기요.
어피티: 네. 그런데 토끼 간을 뺏는 데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the 독자: 하도 오래된 전래동화라 여러 버전이 있을걸요?
어피티: 그럼 이날치 공연으로 한 번 보시죠! 여기서는 토끼가 간을 지키는지, 아니면 빼앗기는지.

‘범 내려온다’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드라마 <파친코> OST에도 참여한 이날치가 ‘범 내려온다’가 수록돼있는 앨범 ‘수궁가’를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7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공연이 예정돼있어요.

비트코인, 그리고 연극

the 독자: 연극에 비트코인을?
어피티: 연극 이름이 ‘자연빵’이에요. 자연빵 연출가가 전 재산을 비트코인에 올인했다는데요.
the 독자: 이거 연극 소개가 아니라 연출가 개인사 아닌가요…
어피티: 연출가가 전 재산을 올인했다는 실화 기반 연극입니다.
the 독자: 아니, 작품활동이라곤 하지만 작품 한 개에 그렇게 인생을 전부 걸면 어떡해요!
어피티: 그게 진정한 예술 아닐까요. 

자연빵의 전윤환 연출가는 한국사회에 대한 날선 화두를 던지며 큰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는 전 재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벌어진 자전적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연극을 보다 보면 투자와 돈 불리기에 안달하며 달려갔던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관객들의 눈앞에서 티켓 수입의 일부가 비트코인에 투자되는 연극, 한번 보실래요?

은미와 영규와 현진

the 독자: 사람 이름이네요.
어피티:공연 제목입니다. 현대무용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괜찮은 무대일 거예요.
the 독자: 현대무용 좋죠. 무용가들 보고 있으면 사람 몸이 저렇게까지 자유롭게 마음대로 움직여지는구나 싶다니까요.

세계적인 안무가인 안은미가 영화음악가이자 밴드 이날치의 멤버인 장영규의 사운드, 가수 백현진의 목소리를 합쳐 공연을 기획했다고 해요. 

안무가 안은미는 독특한 안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무용가입니다. 안은미 안무가가 만든 현대 무용을 보면 ‘내가 무얼 보고 있지?’ 싶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보건교사 안은영>의 독특한 OST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OST를 만든 장영규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이 공연이 더 만족스러울 거예요. 

현대무용을 관람하면 사람 몸이 원래 저렇게 걷고, 뛰고, 뒹굴고, 펼쳐지고 웅크리는 존재구나 하는 감동을 받게 돼요. 흔하지 않은 공연이지만, 이 기회에 입문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Sync Next 22에는 이외에도 뮤지컬이나 오페라 등 다른 10개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6~9월, 주말을 실패 없이 보내고 싶다면? 세종문화회관이 준비한 Sync Next 22와 함께 해보세요!


📌 이 글은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디어 마이 하우스 / EP.5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글, 채상욱

Photo by Holismjd on Envato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저는 큰돈을 잃었습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모아놓은 자산의 90% 이상을 주식투자로 잃었어요.

그러고 3년이 지나서야 겨우 마음을 잡았어요. 그때, 금융을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제적 자유,
돌아보며 깨달은 것

저는 2011년부터 여의도에서 건설 및 부동산 애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 2020년에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과 동시에 10년간 모은 돈으로 다시 투자를 시작했어요.

그 결과, 지금 저는 경제적 자유에 도달했습니다. 6,500만 원의 금천구 빌라에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을 끼고 들어갔던 2007년에는 상상도 못 한 모습이에요. 

제가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잘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최초의 투자는
나에 대한 투자

‘투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투자상품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렇지만 최초의 투자는 바로 나에게 하는 투자예요. 즉, 나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죠.

연봉이 오르는 것’과 ‘내가 일할 수 있는 기간’을 함께 생각해보세요. 30년을 일한다고 하면, 연봉이 1천만 원 상승하는 건 3억 원이 더 들어오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연봉을 높이기 위해 지출이 필요하다면 이 지출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가 될 거예요. 

그러니, 자신의 몸값을 먼저 높여보세요. ‘시드머니’를 갖고 금융자본에 투자하는 건 몸값을 높이고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가격결정 메커니즘을 먼저 이해하세요

투자할 때, 상품별 가격결정의 메커니즘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격의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이해해야 해요. 

주식이라면, 지난 10여 년 동안 그 기업의 주가가 어떤 이유로 올라가고 내려갔는지 공부하면서 가격결정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을 알아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일간 3% 이상의 주가 변화가 포착된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는 것도 좋아요.  

주식 뿐 아니라 암호화폐, 원자재, 부동산도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대상군에 대한 가격결정 메커니즘을 파악할수록,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이 다양해질 거예요.

공부 시간도 중요한 자본이에요

메커니즘을 공부할 때 시간도 자본이라는 걸 기억하면 좋겠어요. 만약 리서치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는데 투자금은 얼마 되지 않는다면 가성비가 나오지 않는 투자랍니다. 

투자금이 적을 때는 시간을 나에게 쏟는 게 더 합리적입니다. 나의 몸값과 미래에 들어오는 현금을 늘리는 데 투자해 보세요. 투자금이 커지면 투자 리서치에 시간을 더 써서 기대수익을 늘릴 수 있어요.

주거비부터 잡으세요

중간 수준의 자산을 형성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이야기해볼게요.

  • 주거비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자기자본을 모으고
  • 모은 금액이 일정액이 된다면, 대출을 받아 입지가 좋은 지역의 소형 주택을 구입해서 독립하고
  • 월급으로 대출원리금을 상환하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최대한 주거비용을 줄이고 저축해서 주택을 구매하라는 거예요. 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최소 10년 이상은 주거비에 상당한 금액을 지출하게 될 거예요. 

그러니 본가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분담 등으로 주거비용을 최대한 아끼는 게 좋아요. 월세 등으로 흘러가는 주거비를 잡아 자산으로 만들어 보세요

미디어에 현혹되지 말고,
나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미디어는 사회생활의 시작부터 입지 좋은 지역의 신축을 구입하는 금수저 청년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통계상 부자는 소수에 불과해요.

2,100만 가구 중 순자산 3억 원 이하가 60%이에요. 즉,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반 이상은 순자산이 3억 원 이하라는 거예요. 

가진 것이 적다고 좌절하기보다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쏟는 게 좋습니다. 나 자신이 최고의 자산이고, 나의 몸값이 유일한 소득원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에요.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오르도록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투자하는 거예요. 

독자님, 부동산 고민이 있으신가요?

<디어 마이 하우스>는 다음 주 월요일(23일), 5회차를 발행한 뒤 잠시 휴식기를 갖습니다. 완전히 떠나는 건 아니에요! 7월부터 머니레터 구독자분들의 부동산 고민을 해결해드리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랍니다.

그러니 부동산 고민이 있다면, 6월 말일까지 어피티 팀에게 기고해주세요! 부동산 전문가 채상욱 님의 솔루션을 보내드릴게요. 보내주신 사연은 7월부터 <디어 마이 하우스> 시즌 2로 소개될 예정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고 양식을 다운받아 확인해보세요!


정인 Ⅰ UPPITY CCO, 필진
돈을 잘 쓰고, 모으고, 불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금리, 환율, 유가 이야기 <오늘 배워 내일 써 먹는 경제상식>의 저자입니다. 

JYP Ⅰ UPPITY CEO
본명이 박진영입니다. 내 돈을 지키는 것과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 투자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채상욱 Ⅰ 필진
10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했습니다. 현재 업라이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채상욱의 부동산심부름센터>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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