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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2. 05. 24] 퇴직연금, 가만둬도 굴려준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직장에서 퇴직연금 DC형을 적용받고 있거나,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한 분들이라면 주목할 뉴스예요. 올해 7월 12일부터 이 유형의 퇴직연금에 디폴트 옵션이 적용됩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회사에 다니는 기간 동안, 내 앞으로 적립된 퇴직연금을 회사 또는 내가 굴릴 수 있습니다. 회사가 굴려주는 방식을 DB, 근로자인 내가 직접 굴리는 건 DC라고 해요. 지금까지는 퇴직연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굴리는 근로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 2년간 원리금보장형 상품(은행 예·적금 등)에 돈을 넣어두는 것보다 실적배당형 상품(증권사 펀드 등)에 넣어두는 게 수익률이 훨씬 좋았지만, 이 제도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도입한 게 디폴트 옵션입니다. 퇴직연금에 가입된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어떻게 운용하겠다는 지시를 내리지 않더라도, 노사가 합의한 투자상품에 자동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만든 거예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은행,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퇴직연금 시장은 총 300조 원이 쌓여있는 엄청난 규모인데, 이 돈이 디폴트 옵션을 통해 금융기관의 상품에 투자될 수 있을 테니까요.


  • DB형 퇴직연금을 적용받고 있더라도,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따로 IRP를 만들어 퇴직연금을 모으고 관리할 수 있어요. 이 계좌에 돈을 납입하면 연말정산에서 절세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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