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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022. 08. 25] 청약 당첨을 포.기.한.다

주택청약저축 가입자가 줄었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대표적인 무주택자 내 집 마련 수단이었어요. 그런데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새로 가입한 사람들도 줄어들고, 청약저축에 가입했던 사람들도 가입을 해지했어요.

청약은 ‘내 집 마련’의 도구였어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새로 짓는 아파트에 대한 청약 자격이 생겨요. 보통 분양가는 시장 가격보다 싸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되면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보다 부담이 덜하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었어요.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요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는데 분양가는 오르고 있어요. 분양가보다 시중 가격이 더 떨어지면 청약에 당첨된다고 해도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 감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금리는 시중 금리보다 높아서 통장에 돈을 넣어 두면 이득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기에 들어선 지금은 시중은행 통장 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매력이 떨어진 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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