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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022. 11. 22] 엔터주는 빵긋 웃는 중

엔터사가 잘 나갑니다

올해 3분기, 엔터테인먼트 4사(하이브·에스엠·JYP Ent.·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합산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요새 이어지는 하락장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한 3사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하이브는 20% 가까이 주가가 뛰었어요.

리오프닝의 영향이에요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2021년 사이 엔터주는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콘서트를 열지 못해 관련 매출이 잘 나오지 않았거든요.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올해 3분기, 엔터 4사의 콘서트 횟수는 약 90회였고, 4분기에도 120회 이상 열릴 예정이에요. 

와이지는 조금 불안해요

주목할 만한 신인 아이돌을 내놓은 회사는 안정적으로 실적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커요. 다만,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상황은 좀 다릅니다. 블랙핑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너무 높거든요. 게다가 내년에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서 조금 불안한 상황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에스엠의 경우,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에 비해 3배 넘게 늘었어요. 에스엠의 콘텐츠 유통 계열사인 ‘SM Life Design’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협력을 의논하면서, 주목받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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