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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2022. 04. 21] 중국 시장 5년 만의 진출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룽투게임즈’가 중국에서 <신의 시야(‘테라 클래식’의 중국 서비스명)>를 선보입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룽투게임즈는 ‘룽투코리아’의 모회사로, <신의 시야>는 한국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합니다. 


중국 게임업계의 한한령(한류콘텐츠 금지령)은 지난 2017년 시작되어 그동안 국내 게임사들에게 족쇄로 작용했어요. <신의 시야> 출시는 5년 만에 중국에서 한국 IP 기반 게임 서비스의 진출문이 다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독자님이 알아야 할 것

  • 룽투코리아는 100%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 효과로 주가가 최근 급등했습니다

  • 지난 8월부터 중국 당국이 판호 발급을 금지해서 중국 게임 업계는 신작 가뭄이었습니다. 최근 중국 당국이 온라인게임 신규 판호 발급을 재개하면서 K-게임의 중국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 중국의 판호 발급이 중국 게임사에 집중되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최근 판호를 신규 발급받은 45개의 게임 타이틀을 보면 모두 중국 게임사의 서비스라고 해요.


📌 본 정보는 개별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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