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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2. 08. 31] 건강보험료가 오릅니다!

건강보험료의 요율이 높아져요

내년에는 매달 월급에서 공제되는 건강보험료의 요율이 올해보다 1.49% 오릅니다. 직장가입자는 내년부터 월급의 7.09%를 부담하게 돼요. 지역가입자도 오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건강보험료율은 2017년을 빼고는 매년 오르고 있어요.

요금이 올해보다 평균 2천 원 올라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는 내년부터 월 평균 146,712원을 건강보험료로 내야 해요. 올해 월 평균에 비해 2,069원 인상된 금액이에요.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내년에 월 평균 107,441원으로 1,598원 인상될 거예요. 

공단의 재정 부담 때문이에요

건강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이유는 건강보험공단 재정 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했고 의료비용도 꾸준히 올랐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직장인 건강보험료 요율이 7%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관련 법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요율은 최대 8%를 넘지 못합니다. 이런 요율 인상 추세라면 몇 년 안에 8%까지 오르는 건 시간 문제라는 의견이 많아요. 상한선 자체를 올리는 방법도 생각해 보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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