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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2. 08. 03] 최고치 갱신한 물가

국내 물가가 6.3% 올랐어요

작년 7월에 비해 올해 7월의 소비자물가지수가 6.3% 오른 건데요. 외환위기의 여파가 있었던 1998년 11월에 기록한 6.8% 다음으로 높은 수치예요. 채소류는 25.9% 올랐고 가공식품이 8.2%, 전기와 가스, 수도가 15.7% 올라서 생활물가가 많이 뛰었어요.


금리 인상 분위기가 이어질 거예요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지난 1일, 한국은행 업무 보고를 하면서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어요. 이창용 총재는 우리나라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곳,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장이기도 해요. 


대출금리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커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 예금금리가 오릅니다. 은행 대출금리는 6월을 기준으로 평균 4.23%인데요. 8년 9개월 만에 최고치예요. 하지만 7월에도 기준금리를 한 차례 올린 게 반영되면 앞으로도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기준금리에 따라 대출금리가 변하는,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분들은 빨리 대출을 갚는 게 유리하겠어요. 생활물가가 오른 만큼 생필품이나 식품은 저렴할 때 미리 구비해두는 게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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